지명유래
두문2리
주소봉화군 물야면 두문2리
상세내용
- 지 명 : 말문이
원래 뱀골이었으나 가난한 살림에도 주경야독(晝耕夜讀) 열심히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한 선비가 많이 배출되고 '되 글을 배워 말 글로 써먹는 격' 이라 하여 일제부터 말문이로 불리고 있다.
경주김씨 선조가 약 420여년전 이곳을 개척하였다고 하며 초목이 우거진 황무지를 개간하고 가난한 살림에 주경야독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과거에 급제한 선비가 났다 하여 되글을 배워 말글로 써먹는 격이라 하여 후세에 말문이라 칭하게 되었다.
- 지 명 : 새터마(새마)
말물이 북쪽에 새로 형성된 마을로 파평윤씨들이 이곳에 이주하여 본동 사람들과 잘 조화를 이루어 살고 있으며 설평(雪平)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개척당시 달래덩쿨이 많았는데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없어졌다고 전한다.
- 지 명 : 서들기ㆍ설평(雪平)
옛날 이 마을에서 벼슬한 이가 많이 나와 서평이라 칭하였는데 이웃 마을인 압동리(鴨洞里) 조양(朝陽) 사람들이 질투가 나서 이 마을을 설평(雪平)이라 부르니, 눈은 아침 햇살에 녹으니 그 뒤로는 세력이 약해지고 조양(朝陽)이 득세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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