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00분 개식)
○의사담당 전대성 안녕하십니까? 봉화군의회 의사담당 전대성입니다.
제6대 봉화군의회 개원행사 시작에 앞서 제6대 봉화군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민선 제5기 박노욱 봉화군수님 참석하셨습니다.
이규문 봉화경찰서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최호창 봉화교육청 교육장님 참석하셨습니다.
하수용 농협 봉화군지부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권영만 경상북도의회 의원님 참석하셨습니다.
이우상 봉화군의회 초대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배종환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봉화군 의정동우회 회장 직을 맡고 계시는 김동복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이찬용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김천일 전 의장님 참석하셨습니다.
봉화군의정동우회 회원님 여러분들 참석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만, 모두 소개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6대 봉화군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의 국기를 향해 바로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주악) ------- 바 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을 힘차게 부르겠습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주악) -------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선서문을 왼손에 들고 오른손을 올린 후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하시고, 선서문 낭독 후 의장님과 함께 각자 의원님 성명을 제창하면서 손을 함께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금상균 의장님께서 선창하시겠습니다.
○의장 금상균 --- 선 서 ---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0년 7월 7일 봉화군의회 의장 금 상 균
김영창, 황재현, 신대기, 안태선, 권용석, 권영준, 채영화
(의원 개인별 성명 제창)
○의사담당 전대성 다음은 의원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윤리강령은 의원님을 대표하여 부의장님이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황재현 --- 봉화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
1. 우리는 군민의 대표자로서 민의를 수렴하고 군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한다.
1. 우리는 공인으로서 직위를 남용하여 부당한 청탁알선을 하지 않으며 직무에 필요한 식견을 함양하고 군민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품위를 지켜 의원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1. 우리는 명예로운 군민의 봉사자로서 오직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양심에 따라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의회의 구성원으로서 규율을 준수하고 상호간의 의사를 존중하며 공정한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각자가 최선을 다한다.
1. 우리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 공명정대한 업무처리로 군민의 신뢰를 받도록 노력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진다.
2010년 7월 7일 봉화군의회 의원 일동
○의사담당 전대성 의원님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금상균 날씨도 좋지 않은데 이렇게 많이 와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오늘 뜻 깊은 제6대 봉화군의회가 출범하는 개원식에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민선 제5기 박노욱 봉화군수님과 이규문 경찰서장님, 최호창 봉화교육장님, 하수용 농협군지부장님, 경상북도의회 권영만 도의원님, 이우상 초대 군 의회 의장님과 전직 의원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지난 6월 2일 실시된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로 구성된 제6대 봉화군의회와 제5기 민선 자치단체장의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덕망과 경륜을 두루 갖춘 훌륭하신 의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만,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제6대 봉화군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선출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한편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아울러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민의의 전당인 우리 봉화군의회를 원만하게 이끌어 갈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전 국민의 기대와 여망을 담은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제도가 본격 시행되어 군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방의회가 구성 된지도 벌써 20년에 접어들었으며, 성년을 맞이하여 이제는 한층 성숙되고 주민들의 생활속에 정착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늘의 봉화군의회가 있기까지는 뜻 깊은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선배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활발한 의정활동, 그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자치의정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온 결과라고 생각하며, 아울러 잘사는 봉화, 화합하고 발전하는 활기찬 봉화의 미래가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개원되는 제6대 봉화군의회는 우리나라 지방자치사에 있어서 새로운 변화의 시대가 오는 또 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제1대 의회부터 지난 제5대 의회까지는 지방의회의 새 역사를 마련하고 지방자치의 초석을 다져온 과정이었다면, 제6대 의회는 지방자치를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는 도약과 정착의 시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제6대 의회에서 보다 성숙된 지방자치의 발전과제는 법과 제도라는 규율 속에서 의회와 집행부가 동반자적 관계에서 견제와 감시, 상호협조가 조화로운 가운데,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의회 감시기능의 활성화, 그리고 건전한 비판이 가미됨으로써 주민화합과 함께 지역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한편, 지방자치가 연륜이 늘어 갈수록 주민들의 기대치와 욕구수준은 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모두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주민들의 민원과제를 어떠한 방향으로 수렴하고 효율적으로 풀어 나가느냐에 따라서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은 물론 지방자치의 성공여부도 달려있다고 봅니다.
일찍이 공자께서는 한 지역을 발전하게 하는 근본으로“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그 곳에 살고 있는 것에 만족하도록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다시 말해 주민이 지역에 매력을 느끼고, 그 지역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지역의 매력이 묻어나야 하며, 그리하여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언제까지나 계속하여 살고 싶다”고 스스로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이 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공자의 말씀처럼 우선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군정 시책이 외부에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이 아니라 군민들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군정으로 거듭나도록 우리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하겠으며, 군민들이 물질적인 풍요에 못지않게 정신적인 풍요도 함께 누릴 수 있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 군의회가 앞장서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과거에 집착하거나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과 새로운 비전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는 봉화발전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동반자로서 의회와 집행부가 양 수레바퀴가 되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인 역할분담으로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가 되기를 희망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동참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달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었던 지방선거는 이제 모두 끝났습니다. 봉화군이 더욱 발전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간, 계층간에 벌어졌던 갈등을 치유하고 군민이 힘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할 때입니다.
승자는 화해와 포용의 미덕을 보이고, 패자는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손을 맞잡아, 변화의 시대를 갈망하는 군민들의 여망에 부응하도록 화합되고 희망찬 미래로 전진해 나갑시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온 겨레가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되어 응원한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는 해외 원정사상 첫 16강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와 같은 국민의 결집력으로 우리 군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3만5천여 군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월드컵 16강의 정신으로 단결하여 공동체 의식을 발휘함으로써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나갑시다.
우리 군 의회는 앞으로 집행부와 보다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조화로운 견제와 균형 속에 군정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군민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주는 모범적인 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되도록 하는데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방자치의 꽃을 활짝 피우고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은 역대 어느 의회 못지않게 더욱 더 분발하고 힘차게 달려 나갑시다.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군민들의 지대한 관심이 우리 군 의회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의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때, 민의의 전당인 우리 의회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새로운 의회 상을 정립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끝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제6대 봉화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주신 박노욱 군수님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님과 봉화군 의정동우회 회원님,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군민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는 가운데, 올 한 해도 풍년농사 달성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결실을 맞이하도록 합시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전대성 다음은 박노욱 봉화군수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군수 박노욱 존경하는 금상균 의장님, 그리고 자랑스러운 우리 군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에 함께 하신 의원님 여러분!
오늘 역사적인 제6대 봉화군의회 개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드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아울러 지난 6. 2 지방선거를 통해 제6대 봉화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등원의 영광을 안으신 의원님 여러분께 3만5천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이 뜻 깊은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이규문 경찰서장님, 최호창 교육장님, 권영만 도의원님, 하수용 농협 군지부장님, 그리고 봉화군의정동우회 김동복 회장님과 초대 이우상 전 의장님, 배종환 전 의장님, 이찬용 전 의장님, 김천일 전 의장님을 비롯한 전 의원님들, 그리고 군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4년간 군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온갖 정열을 다 바쳐 애쓰신 5대 의원님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도 이 자리를 빌려 경의를 표하며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우리 군의회가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기 위한 출발점이자 뜻 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지방의회가 국민들의 뜨거운 여망과 기대를 안고 부활한 지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우리 봉화군의회는 전국의 어느 지방의회보다 가장 모범적인 운영을 해 온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군민의 봉사자라는 사명감으로 견제와 균형 속에 민의수렴이라는 기본적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시면서 무엇이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의회의 참모습인지 보여 주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제6대 봉화군의회가 군민에게 희망을 주고 창의적이면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할 것으로 깊게 믿고, 필요한 모든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분출되는 군민의 다양한 욕구와 당면한 현안사항들을 수렴하고 해결하기 위해 항상 군 의회와 상호 협력해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 군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의견을 모으고 존중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봉화의 발전을 견인하는 동반자적 관계가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금상균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지금 우리는 촌각을 다투는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경 없는 지구촌 시대에 우리 봉화는 더 많이 변하고 더 많이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고 뛰지 않으면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면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균형 있고 활기찬 지역개발을 통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국립백두대간 봉화수목원 조성지원 및 청정자연 환경 보존, 향토인재 육성, 특히 노인과 여성 그리고 청소년과 장애인의 복지수준 향상 등 군정의 각 부분에 산적한 과제를 이루기 위해 신명을 다 바쳐 일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반드시 꿈을 실현시켜 나갈 것입니다. 비록 열악하고 어려운 살림살이지만 우리 모두 사심을 버리고 군민의 진솔한 바람과 소명을 마음깊이 간직한다면 군민이 바라는 지역발전, 복지농촌은 꼭 이룰 것으로 확신합니다.
무엇보다도 선거이후 분열된 민심과 갈등의 고리를 끊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확신과 희망을 가지고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를 포함한 군민의 소망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저는 민선4기 동안 다져온 든든한 터전 위에 봉화의 이름을 길이 빛내면서, 누구나 오고 싶고, 누구나 살고 싶은『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성장봉화』를 만드는데 땀과 지혜를 모아 나가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집행부의 이러한 의지와 열정이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있을 예산편성은 사업계획을 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수립하여 군정이 생산적이고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7월말에 개최되는 은어축제가 전국 최고의 웰빙 축제로 정착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성원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금상균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출범하는 제6대 군 의회는 봉화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6대 봉화군의회가 군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의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의회로 역사에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제6대 군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들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전대성 다음은 제6대 봉화군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축하메시지를 보내 오셨습니다.
봉화군의회 개원과 함께 새로운 의정활동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는 지방의회가 부활된 지 20년째가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그 동안 지방의회는 지방의 민주주의 발전과 자치행정을 정착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간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주민의 뜻을 섬기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의 성장이 대한민국 발전의 토대인 만큼 정부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봉화군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의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0년 7월 7일 대통령 이 명 박
다음은 지역구 국회의원이신 강석호 의원님께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오셨습니다.
제6대 봉화군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1년 지방자치가 본격 시행되고 군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방의회가 구성된 지도 벌써 20년에 접어들어 이제는 한층 성숙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 정착하였으며, 그간 지역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20년간의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고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 서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제6대 봉화군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10년 7월 7일 국회의원 강 석 호
다음은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님의 축하 메시지입니다.
제6기 봉화군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개원한 이래 2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방자치의 발전과 정착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난 20년간의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선진 지방자치, 성숙된 일류국가를 건설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봉화군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지방의회의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10년 7월 7일 행정안전부장관 맹 형 규
이상으로 제6대 봉화군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2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