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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외씨버선길 봉화구간 칭찬하고 싶어요
작성자이용준 @ 2025.11.14 10:42:54

 

5년전쯤 백두대간 늦은목이~선달산, 박달령 구간을 오르며 외씨버선길 이정표를 처음봤었습니다. 

선달산 정상 직전 좌틀하며 이어지는 외씨버선길을 봤는데..

올해 외씨버선길을 시작, 완주하게된 계기가 바로 13구간 마루금길에 대한 궁금증으로 1구간부터 시작하게되었네요

서울에서 봉화까지 자차로 와서 나름 편리하고 무료로 이용하는 농어촌버스를 타고 우련전부터 시작되는 봉화구간을 지나며,

참 구석구석 사람 사는구나...하고 느꼈으며, 

새삼 타지사람들은 잘 몰랐던 경북북부지방의 울창한 삼림에 놀라고 또 임도길을 따라 내려오면 분천역구간부터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니 거기에 또한 놀랐습니다.

강원도에 비해 저평가되어있는 경북 북부지방이 새롭게 발전되었으면 좋겠네요.

백두대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박달령 오르는 임도도 좋았고, 궁금했었던 오전약수터도 들러보고, 능선으로만 지나갔던 늦은목이를 상운사를 거쳐 오르는

재미도 솔솔했었네요.

분천역, 춘양에서 숙박도 하고 저녁도 거창하게 먹으며 나름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백두대간 수목원 뒷쪽, 문수산 자락을 걸어가는 춘양목숲길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나 친절하신 봉화객주 근무하시는 선생님도 칭찬드리고 싶네요.

 

외씨버선길은 언젠가 한번은 더 걸어보지않을까 싶습니다. 

계속 이 상태로 꾸준히 잘 관리되었으면 좋겠네요..^^

 

외씨버선길 봉화구간 관리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페이지의 관리부서는 총무과 전산정보팀 (☎054-679-6601)입니다.최종수정일 :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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