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
광석
도립공원 청량산 입구를 나분들 또는 광석이라고 부른다. 넓은 들판이 있어서 넓은 들로 불리다가 변하여 나분들이 되었다. 또 광석이라고도 하는데, 예전에는 아주 크고 편평한 돌이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 청량산 입구의 다리에서나 그 부근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다. 광석은 현재 도로변에 누워 있다. 공사로 광석을 없애려고 하는 걸 옮겨놓았다고 한다. 공원 입구의 다리에서 서서 청량산 반대편 조금 오른쪽을 보면 길가에 널부러져 있는 광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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