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오록1리
주소봉화군 물야면 오록1리
상세내용
- 지 명 : 창마, 창촌
창말 倉村(창촌)이라고 부르며 처음에는 梧麓(오록)이라고 부르다가 마을 앞에 큰 창고(倉庫)가 생기면서부터 창촌(倉村)이라 부르게 되었다. 마을위쪽으로는 갈봉산(葛峰山)이 우뚝 솟아있고 앞쪽으로는 만석산(萬石山),천석산(干石山)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으며 마을앞 현재 물야중학교 입구에서부터 마을쪽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약120m정도 형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1688년경 제주목사를 지낸 선조 金政(김정)께서 이 마을의 터를잡을 때 左靑龍(좌청룡)의 꼬리가 짧아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제주솔씨를 가져와 심은 것이라 한다. 豊山金氏(풍산김씨) 집성촌이다. 도지정문화재자료 제150호인 藏庵亭(장암정)이 있다.
- 지 명 : 거렁골
계동(溪洞)이라고도 하며, 창말 북동쪽에 있는 마을로서 마을 앞으로 내가 흐르고 내에는 많은 숲이 우거져 있었으며 옛부터 숲이 많이 우거져 있으면 마을이 융성 번창하였다고 한다. 또한 지세로 보아 左靑龍(좌청룡) 右白虎(우백호)의 형상을 이루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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