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척곡1리
상세내용
양지마을, 새마ㆍ큰말, 신기(新基), 양촌(陽村)
1600년대 都事(도사) 姜胤祖(강윤조)의 아들중 형 恰(흡)이 음달에 거주하고 동생 格(격)이 이곳에 거주하여 새로이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새마로 불리었으나 지형적으로 양달에 위치하여 陽忖(양촌)이라하고 건너마을 형이 살던곳은 음지마로 불리우고 있으며 현재 진주강씨의 종택이 있다.
결문골, 결망골, 명동(明洞), 검문골
이 마을은 명호면 도촌리와 접경으로 물이 단아하고 들이 한건하여 乾明洞(건명동)이라 불리었으나 현재는 거문골로 불리우고 있으며 아래마을은 아래거문골 윗마을은 윗거문골로 갈라져 불리우며 주로 密陽朴氏(밀양박씨) 宜寧余氏(의령여씨)가 부락을 이루며 살고 있다. 이 마을 뒷산 형국이 거미 형국을 닮아 거미골이라고도 전해지며 지금의 거문골 정미소에서 10m 남향으로 내려가면 논 옆에 우물이 있었는데 극심한 가뭄이 닥쳐와도 식수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물이 풍부하고 물맛이 좋아 이 마을의 근원이 되었으며 지금은 아랫 거문골로 이어지는 농로 확장으로 묻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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