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유래

석현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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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봉화군 춘양면 석현2리
상세내용

공숫골ㆍ공세동(貢稅洞)
석현리 서쪽에 위치한 마을로서 조선시대에는 세납 창고가 있었다. 새가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고도 하며, 북동쪽 각화산 중턱에 각화사라는 절이 있는데 절에 물을 바치는 골이라 하여 공수골이라 하였다. 또한 이마을의 땅이 각화사 소유라서 각화사에 세금을 바치는 고을이라 하여 공세동이라고도 한다. 행정구역 개편 이전에는 강원도 상동면에 속해 있었으며 상동면사무소가 이 마을에 소재하고 있었다.
 
부채들ㆍ선평동(扇平洞)
마을앞 들이 부채 모양으로 펼쳐져 있어 부채들이라고 한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하여 영농 후계자를 중심으로 94년도에 산채단지 3,900평을 조성하여 95년부터 본격적으로 산채를 출하하게 되면 년간 5,000만원의 소득을 가져오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절골
신라 문무왕 5년 원효대사가 고을에 위치한 각화산에 각화사를 건립함으로서 인근지역에 많은 암자들이 들어서게 되어 절골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 고을에는 각화사를 중심으로 동암, 남암(연대암), 북암, 조도암등 수많은 암자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조선시대 왕조실록을 보관하기 위해 태백산 사고가 있었으나 해방전 불에 타 그 흔적을 알 수 있는 터만 남아있다.
 
선바우골
큰 바위가 우뚝 솟아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앉아 쉬어가기도 하는 바위가 있다고 하여 고을 명칭을 선바우골이라 칭하였다. 각화사 우측에 위치한곳으로 문수암, 아람암등 암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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