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촬영지

워낭소리 촬영지

  • 위치 : 경북 봉화군 상운면 산정길 84-41
워낭소리에 관한 이미지

이충렬 감독은 2005년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원균 할아버지와 소를 만나 3년여에 걸친 촬영으로 완성한 그의 첫 극장용 장편 다큐멘터리이며, 탄식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은 <워낭소리>를 가장 특별하게 하는 힘이다.

워낭소리에 관한 이미지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피프메세나상(최우수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초청으로 주목 받으며 영화 관계자는 물론 영화제를 통해 미리 본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2009년 다큐멘터리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다. 이후 서울독립영화제 2008의 수상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그 뜨거운 입소문의 실체를 확인한 작품이다.

분천역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

  • 위치 :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964
분천역과 협곡열차에 관한 이미지

시속 30km/h 이하로 천천히 산허리를 도는 열차의 소리와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의 숨결이 들려주는 오케스트라!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협곡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분천역을 출발해 비동역, 양원역, 승부역, 철암역까지 1편성 3량, 158석으로 1일 3회 운행된다.

분천역과 협곡열차에 관한 이미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모던파머’의 촬영지이다.

청암정

  • 위치 : 경북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 931
청암정에 관한 이미지

봉화 닭실마을은 이중환의 택리지에서 삼남지역의 4대 길지로 꼽는 마을이다. 이곳은 조선 중기 문신 충재 권벌 선생의 안동권씨 집성촌이다.특히, 충재 권벌 선생의 종택 오른편에 있는 거북이 바위 모양을 하고 있는 바위 위에 세운 청암정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청암정에 관한 이미지

이 곳 청암정은 ‘동이’, ‘스캔들’, ’바람의 화원‘, ’정도전‘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화, 드라마 촬영 장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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