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한소아과학회 조사결과에 의하면, 최근 소아과병원을 찾는 환자 10명 가운데 1∼2명이 수족구병 환자라고 합니다.
때이른 한여름 더위로 갑자기 퍼지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은 취학전 어린이들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늦봄부터 가을까지 유행하는 질환입니다.
좁쌀같은 물집이 오돌토돌 수족구병.... 깨끗한 손씻기로 수족구를 이겨냅시다...
<수족구병 이란?>
ㅇ 원 인 균 : 콕사키바이러스
ㅇ 전파경로 : 입안과 손, 발의 물집에서 나온 액체와 침, 감염된 아기의 분변으로 전염
ㅇ 전파기간 : 수포성 발진이 생긴 후 3일까지
ㅇ 증 상 : 고열, 손과 발, 입에 발진과 수포, 탈수 등
ㅇ 치 료 법
- 적절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준다. (충분한 수분, 아이스크림, 쉐이크, 빙수 등)
- 손발에 생긴 물집은 터트리지 않는다. (저절로 사라져요)
-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해열제나 미지근한 물로 닦아준다.
- 형제가 있을 경우 침에 의한 감염에 주의한다. (침이 묻은 장난감은 가지고 놀지 않도록)
ㅇ 예 방 법
- 예방접종 백신은 없다.
- 외출후 손발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시키고 아이들이 피곤해하지 않도록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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