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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봉성 돼지숯불촌 가격 속이고 판매
작성자박지영 @ 2022.08.06 20:30:52

영주 시민 입니다

예전엔 봉성에 고기 먹으러 일년에 몇년은 갔었는데 거의 10년만에 다시 가족을 데리고 갔습니다

예전에 갔던 허름한 가게지만 거의 그집만 먹으러 갔기에 돌거북이 있는 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일부러 그곳까지 더운데 걸어 갔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어른둘에 6살 애하나갔으니  600g 3만원 짜릴 주문할까 800g을주문할까 고민하다 600g을 주문했습니다 여사장님도 그거하면 세명이서 먹을 양이라고 했고요

예전부터 먹으러 이가게만 왔었다 소리도 할필요 없어서 안했습니다 기억도 못할거 굳이 말했다면 음료수 서비스 하나 받았을라나?

가게는 좀 어수선하고 지저분해 보이지만 직접 농사지은것으로 밑반찬을 해서 나온것도 좋았고

예전 와서 먹었던 추억도 떠올리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사장님이 더 필요한거 없냐 밥 모자라면 더 퍼다 줄테니 말하라고 하셔서 친절한 점이 좋았지요

혼자 차리고 서빙하고 치우고 힘드신거 같아 저희 먹은건 깨끗하게 빈접시,쓴 종이컵은 포개 놓고 음식 찌꺼기들은 한곳에 모아 마무리를 했습니다

배고파서 시골 반찬 정신없이 먹다보니 잔반도 거의 남지 않았지만 혼자 바쁘신거 같아 최대한 저희 자린 정리해 놓은건데 계산 하려고 34000원 현금 드리니 그제서야 고기 값이 올라서 더 받아야 되는데 깜박 잊어 먹고 얘길 못했네 이러시는 겁니다

 그런 설명 하지도 않아서 당연히 메뉴판 가격데로 계산했는데

다먹고나니 1인분 2천원씩 더 받아야 한다면서 6천원을 더 달라고 하시네요

이제서야 왜그리 필요한거 없냐 밥 모자라면 더달라하라는둥 친절하게 대한게 인상 가격 얘기할때 기분 안나쁘게 하려는 의도 였나 의심마져 들었고요

가격 인상 했으면 메뉴판에 표시를 해놓던가 주문때 미리 얘길해야 기분 나쁘지 않잖아요

뒤늦게 다먹고난후 어쩔수 없이 돈내게 만드는거 같아 풋고추 필요하냐는 말에 사먹으니 필요하다하고 고추도 일부러 얻었구요 현금영수증 할생각 없었는데 현금 영수증까지 일부러 했습니다

고추까지 손님들한테 일일이 좀 챙겨 주는거보니 계산된 행동 같기도 하고 그냥 영주서 고기 사먹을걸 싶기도 했네요

양에 비해 비싸고 양은 600g이지만 구우니 줄어 드는거 감안해도 작은 접시에 자작할 정도였습니다

관광 삼아 봉성까지 가서 고기도 먹고 둘러볼 요량으로 거기까지 간건데 오가며 들리는 관광객이라고 이렇게 가격을 받는걸까요?

아니면 예전 가격데로 파는척 손님 끌고 먹고나면 제가격 받을 심산으로 메뉴판을 아예 손도 안대고 냅두는건지 .. 기분좋게 갔다가 기분 나빠서 은어축제도 안갔습니다

봉성 이래서 사람들이 가겠나요?

돼지고기 가격 오른거 저희도 사먹으니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인상가격으로 당당히 받던가 모르고 얘길 안했으면 다 받질 말던가..다신 그가게는 안갈 생각 입니다

더 세련되고 깨끗하고 쾌적한 넓은 식당 주변에 많으니 차라리 그리로 가라고 사람들께도 얘기할겁니다

그가게 이름 두리봉 이고요

주변에 가격 조정 안하고 이런식으로 약아빠지게 판매하는곳을 시정하게끔 노력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30분을 달려 그까지 머하러 다녀 왔나 싶네요

깜박 잊어서 얘기 안했을리 없지요

오늘 다른 팀들도 있었는데 그분들은 봉성분들인지 가격 오른거 얘기도 안하고 계산하고 가시던데

외지인만 비싸게 받나 싶은 생각도 들고 암튼 사장 맘데로 사람 봐가며 가격 붙이는거 같아 기분 언짢네요

꼭 시정해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