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해명
봉화군 봉성면(면장 이양재)은 지난 2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각 마을 대표와 함께 봉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 유공자의 자택 12가구를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25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상이군경 등의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를 부착함으로써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해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됐다.
이양재 봉성면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유족들을 직접 찾아뵙고 명패를 달아 드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그 희생에 존경과 예우를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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