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도 아니고 따로 칭찬합시다(소셜 계정 사용하지 않음)도 활성화 안되어 있는것 같아서

여기다 글을 남깁니다...아빠가 올 초 뇌경색으로 쓰려져서 저희 집이 많이 힘들었는데...

엄마가 면사무소에 도움을 요청했는걸 얼마전에 알았습니다..엄마도 노인인지라...여러가지 복지 신청을 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서류가 통과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친절하게 엄마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또 엄마의 요청으로 자식인 저한테 전화를 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신 담당 공무원님께 감사드립니다...

타지에 있다보니 주말만 가서 따로 상운면사무소를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지나가다 꼭 가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저희 엄마 성함이 박차규 씨인데...면사무소 직원분중에 정확히 누구인지 몰라서...정확히 이름을 못쓰겠네요...

복지 공무원중 2분이 여자분이셔서....게시판을 통해서 한번 더 감사 드린다고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