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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억지춘양주민문화교육센터’ 정화섭 총무에 대한 문책을 촉구하며
억지춘양주민문화교육센터(아래 ‘주민문화센터’)를 관리하는 ‘억지춘양권역 운영위원회’의 정화섭 총무가 여성 이용자(봉화문화원 서예교실 수강생)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사건이 일어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군청 열린게시판 50번 참조).
(https://bonghwa.go.kr/open.content/ko/participation/open.board/?i=42945&p=4)
그 사이에 피해 당사자의 호소가 있었고, 정화섭 총무의 패악을 규탄하는 주민들의 입장도 표명되었습니다(군청 열린게시판 52번 참조). 관리·감독의 권한과 책임을 지닌 봉화군 주무부서(농촌개발과)를 찾아 폭언·욕설의 장본인이자 가해자인 정화섭 총무에 대한 해임과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감독권을 행사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https://bonghwa.go.kr/open.content/ko/participation/open.board/?i=42962&p=4
그러나 가해자인 정화섭 총무는 아직 한 마디 사과도 없이 여전히 주민문화센터를 활보하고, 총무를 감독해야 할 운영위원회(위원장 권대식)는 그 흔한 유감 표명 하나 하지 않고 아무 일 없었던 양 뭉개고 있으며, 군유 공공시설 수탁 운영자의 복무를 규율해야 할 봉화군은 주민들의 강력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아직 그날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여전히 주민문화센터 이용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거듭, 폭언·욕설의 장본인 정화섭 총무를 즉시 문책·해임하고 피해자와 지역주민에게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특히 사건 발생 한 달이 넘도록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억지춘양권역 운영위원회’에는 더이상 공공시설에 대한 정상적인 관리·운영을 기대할 수 없기에, 봉화군이 책임 있는 행정 감독을 통해 조속히 이 문제를 매듭지을 것을 거듭 촉구합니다. 봉화군은 주민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2021년 8월 18일
‘억지춘양주민문화교육센터’를 애용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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