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이네가 봉화에 정착하고 실버타운과 민박집을 운영한다고 해서서무척 기대를 하고 있었어요.

10여년 동안 지내며 부부님의 사람살이에 자신들만의 철학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돌봄에도 무척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하면서 늘

겸손하게 살아오셨어요.

이처럼 한결같이 나눔의 삶을 살아오신 분들이 봉화에 둥지를 마련하는

일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봉화에 활력소 역할과 노령화로 적적해지는 시골을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찾아드는 명소가 될 것이므로 산골의 외딴 봉화를 전국의 누구나 찾고싶은 명소가 될 기회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