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힘들게 예약하여 산청이네서 1박 2일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장님 내외분의 정성으로 준비한 건강한 밥상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정말 귀한 사람으로 대접해주시는 두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산청이네가 24년도부터는 봉화로 이전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시골로 귀촌하며 여러가지 어려운 일이 많았던 경험에

 산청이네가 봉화에 정착하는데 여러가지 기반시설과 인허가 절차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 앞서네요

저희는 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잘 정착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부디 봉화군에서도 많은 손님이 방문하는 산청이네를 잘 도와 주시리라 믿으며 봉화의 산청이네가 어떤 모습일지 설레며 기다려집니다 

저는 봉화을 한 번도 가보진 않았지만  24년 6월과 11월 산청이네 예약해서 봉화를 갑니다 

봉화가 어떤곳인지 궁금하고 봄과 가을의 산세와 주변 관광를 기대해 봅니다

산청이네를 찾는 많은 손님들이 봉화군 지역경제에 발전과 홍보에 많은 도움과 봉화의 자랑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