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15일박현국 봉화군수는 “종합민원실에 복합민원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해 군민 중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라고 보도자료 를 보내왔었다.

이런보도내용이 나간지 한달도 되지않았다. 아래 내용에 대한 봉화군 의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본지 취재원이 2024년1월24일 새마을 행사관련제보를 받고 봉화읍사무소에 전화를 하였다.

먼저 본인의 신분을 밝히고 용건을 말하였는데 ,9급 김 00 은 횡설수설하면서 잡상인이 아니냐는 등의 뉘앙스로 답변을 이어나갔고 민원인의 질문에는 전혀 답을 하지 않은채 ... 민원인을 정신줄 나간 사람으로 전화응대로 마무리가 되었다.

민원인이 신분을 밝혔으면 전화응대를 하면서 홈페이지를 열어보고 응대를 하면되었을 것이다. 그러기에 앞서 그누구든 전화응대는 친절하게 하여야 할 것 이다.

그의 상사는 전화로 9급이라서 잘 몰라서 그러니 이해해달라는 취지로 답을 하였다. 그러면 잘몰르는 직원에게 전화응대를 하지 못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참이지난 오후 3시29분 한통의 문자가 왔다, ,처음엔 기자분이신줄 몰라서 기분상하셨을텐데 사과드리겠습니다, 라고 ...

이글을 작성하는 본지 기자도 한참을 망설이다가 글을 작성하고있다.

기자대접을 해주지 않으니까? 직원들에게 저러지? 라고 오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그누구든 친절하게 안내하고 응대를 하고 전화로 안되는 것 은 방문 하여 해결하시라고 하면 되는 것인데...

아무리 직급이 낮으신 공무원이라도... 

이런 일부 공무원때문에 공무원전체가 욕을 먹을수도 있는 것 이다.

잘못한 것에 대한 엄벌이 있어야 하고 잘하시는 직원은 그에 상응한 인센티뷰가 반드시 따라야 할 것이다.

봉화군의 감사실은 진위 파악을 하여 적법한 처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영남 연합 포커스 김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