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 젊은이들이 자꾸 유실되는 이유 .?

인프라가 부족하고 삶기좋은 곳이아닙니다 일자리도 없어요

그럼에도 아파트가격은 평당시세로 왠만한도시이상입니다

다른지역 시 위주로 아파트시세를 봐도 .. 33평 국민평수라하는데

3억안하는곳 많습니다 여긴 20평대만해도 거의 3억가까이됩니다

수요가적으니 당연 젊은사람은 돈주고도 들어가려하겠지요

나중 미래에 팔게될때는 그만한 값어치를못하겠지만 당장은 살기좋으니..

아무튼 , 같은값이고 더나은 조건의 보금자리가 바로옆 15분거리 영주에 더 많아요

그러니 다 거기서 출퇴근하겠죠

3만붕괴안되게하려고 추진하던정책이 주거환경 늘리는거였는데

새로생긴 읍에 아파트같은 빌라가보니 평수가확실히 작더군요

실평수 20평안되보이는데 가격은 거진3억돈..

이게현실입니다 오히려 촌이라 더 프리미엄이붙는건가요?

도시보다 가격경쟁이 되도 실거주를할까말까인데 더 비싸요

자꾸 싸고 좋게 신축을 바라는게 아니에요

평균연령이높은지역이니 빈집이나 주택은 명의가 있으나 실거주를 안하는(요양원이나 자식집) 집이 천지입니다

이런경우를 잘 활용하여 진행시키다보면

소비자가 택할수있는 선택지가많아 지금보다는 인구유입이 될걸로 생각됩니다

그안에 수많은 시행착오가있는걸 알지만 그래도 너무뻔한 아파트늘리기보다는 기존것을 활용하면

미래를 봐서도 더 나은 선택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