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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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보호해야한다---미셸푸코
올해 설명절부터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그들은 잘 존재합니다.
설명절에 원주에서 영주까지 폭설로 5시간이 걸렸다고 족하들이 볼멘 소리로 다와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칭찬한마디가 봉화구역(면)은 눈이 교통에 불편없이 왔다고 서울친척들이 봉화군의 대설(폭설) 행정에 감사를 합니다.
우리 봉화군은 원래 잘해! 라고 대답하면서 그때부터 고맙다는 효능감을 몸의 느낌으로 알았습니다.
맞습니다. 영주나 안동에서 눈올때 느꼈던 불편함들이
봉화군에서는 어메니티적 요소로 느꼈으니 참 즐거운 일입니다(치우시는분들은 힘드셨습니다)
하여 곰곰히 그들의 삶들을 눈올때 추격해봅니다.
눈치우는 큰 차량들이 요소 곳곳에서 선의를 암약합니다.
그들을 칭찬합니다 그들이 누군지는 잘모르지만
그들이 봉화군기술센터 근처(경기화학, 봉화영농퇴비공장)에서 겨울의 설은잠을 자면서 눈오는 새벽을 눈비빈다고 알고있읍니다.
봉화군의 헤테로토피아를 나는 만끽합니다. 그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해주시고 차가운 어깨를 보듬어 주십시요(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봉성면장님과 재산면장님 눈오는날 직원님들과 눈과함께 하루를 녹았습니다.
물론 제가 보지않는 모든 면장님과 직원님들과 마을이장님 등도 또한 함께하였으리라 사료됩니다.
대설(폭설)을 대하는 우리군의 자세는 참 멋이 있었습니다(설경 만큼이나 말입니다)
불충분한 불만적 부분도 있을줄 아옵니다만 그래도
우리들의 헤테로토피아를 보호해야합니다.
관련 모든 분들께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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